2025년 12월 첫 방송을 시작한 tvN 토일 드라마 프로보노가 첫 회 4.5%에서 2회 만에 6.2%로 급등하며 새해 법정물 흥행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프로보노(Pro Bono)’는 라틴어 ‘pro bono publico’의 줄임말로 공익을 위한 무료 변호를 의미합니다. 출세에 목맨 판사가 공익변호사로 전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최종회에서 전국 기준 최고 시청률 11.7%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프로보노 드라마 기본 정보
프로보노는 문유석 작가가 각본을 쓰고 김성윤, 백상훈 감독이 연출한 tvN 토일 드라마입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었으며, 티빙과 넷플릭스에서도 동시 공개되어 OTT 시청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시청률 추이
첫 회 4.5%로 출발한 시청률은 2회에서 6.2%로 급등하며 시청률 마의 벽으로 불리는 5%를 단숨에 돌파했습니다. 4회에서는 8.0%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했고,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2026년 1월 11일 방송된 최종회는 수도권 가구 평균 9.6%, 전국 가구 평균 10%, 최고 시청률 11.7%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로 종영했습니다.
줄거리: 국민판사에서 공익변호사로
강다윗(정경호)은 부패전담부 부장판사로, 대기업 JS그룹 장현배 회장에게 징역 10년과 벌금 700억 원이라는 중형을 선고하며 ‘국민판사’라는 별칭을 얻습니다. 대법관 후보에까지 오르며 승승장구하던 그에게 예기치 못한 사건이 닥칩니다. 12억 원이 든 사과박스로 인해 뇌물 사건에 휘말리며 판사직 위기에 처하게 된 것입니다.
누명을 쓰고 법원을 떠난 강다윗에게 오앤파트너스 대표 오정인(이유영)이 손을 내밉니다. 그러나 그가 맡게 된 자리는 초대형 로펌의 구석방, 매출 제로의 공익팀 프로보노 팀 리더였습니다. 커리어를 되찾기 위해 마지못해 프로보노에 합류한 강다윗은 유기견,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사회 소외계층의 사건을 맡으며 점차 변화해갑니다.
출연진 및 등장인물
주연 배우
정경호(강다윗 역, 43세)는 출세지상주의 끝판왕 판사에서 공익변호사로 거듭나는 인물을 연기했습니다. 잘 나가는 부패전담부 부장판사였으나 뇌물 누명으로 추락, 프로보노 팀 리더로 새 출발합니다.
소주연(박기쁨 역)은 프로보노 팀의 핵심 멤버로, 강다윗과 함께 다양한 공익 소송을 이끌어갑니다. 이유영(오정인 역, 41세)은 1등 로펌 오앤파트너스의 대표변호사로, 강다윗을 프로보노 팀으로 이끄는 인물입니다.
조연 배우
윤나무(장영실 역, 37세)는 8년 차 공익변호사이자 버섯 덕후라는 독특한 캐릭터로 극에 활력을 더합니다. 서혜원(유난희 역, 29세)은 전투력 만렙 공익변호사로 프로보노 팀 막내를 맡았습니다. 강형석(황준우 역, 31세)은 생계형 공익변호사로, 다른 팀원들과는 다른 속내와 가치관을 지닌 캐릭터입니다.
이 외에도 성동일(채호집 판사 역), 이문식(신정숙 법원장 역), 최대훈(우명훈 역) 등 베테랑 배우들이 조연으로 출연해 극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주요 에피소드와 사회적 메시지
프로보노는 매 회 다양한 사회 이슈를 법정 에피소드로 풀어냈습니다.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다문화 가정 여성의 이혼 소송, 유기견 관련 사건, 장애인 인권 문제 등 소외계층의 이야기를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습니다.
특히 이 드라마는 친족상도례 폐지를 자세하게 다룬 첫 드라마로도 주목받았습니다. 헌법재판소의 헌법불일치 판결과 최근의 법 개정으로 완전히 폐지된 이 제도를 심도 있게 조명했습니다. 웃기고 찡하고 통쾌한 스토리 속에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묵직한 질문을 던지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결말과 의미
최종회에서 출세를 좇던 판사 강다윗은 공익 변호사의 길을 선택합니다. 그는 프로보노 팀원들과 함께 집단소송 법무법인 ‘눈에는 눈’을 설립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속물 판사에서 진정한 공익 변호사로 거듭난 강다윗의 성장 서사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프로보노 드라마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티빙과 넷플릭스에서 전 회차 시청이 가능합니다. tvN에서 2025년 12월 6일부터 2026년 1월 11일까지 방송되었으며, OTT 플랫폼에서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프로보노 뜻이 무엇인가요?
프로보노는 라틴어 ‘pro bono publico’의 줄임말로 ‘공익을 위하여’라는 뜻입니다. 법률 분야에서는 변호사가 공익을 위해 무료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프로보노 최종 시청률은 얼마인가요?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최고 11.7%입니다. 수도권 가구 평균 9.6%, 전국 가구 평균 10%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로 종영했습니다.
프로보노 작가와 감독은 누구인가요?
문유석 작가가 각본을 맡았고, 김성윤과 백상훈 감독이 공동 연출했습니다. 문유석 작가는 실제 법조 현장의 감각을 살린 스토리로 호평받았습니다.
프로보노는 몇 부작인가요?
프로보노는 총 12부작으로, 2025년 12월 6일 첫 방송을 시작해 2026년 1월 11일 종영했습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었습니다.
정경호가 맡은 강다윗은 어떤 캐릭터인가요?
강다윗은 43세 부패전담부 부장판사로, 대기업 회장에게 중형을 선고해 ‘국민판사’로 불리던 인물입니다. 12억 원 뇌물 누명을 쓰고 판사직에서 물러난 뒤, 공익변호사 팀 프로보노의 리더로 새 출발합니다.
마무리
tvN 프로보노는 2회 만에 시청률 5%를 돌파하고 최종회 11.7%로 종영하며 2025~2026년 겨울 시즌 최고의 법정 드라마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정경호, 소주연, 이유영 등 탄탄한 주연 배우들과 윤나무, 서혜원, 강형석 등 청춘 배우들의 조화가 돋보였습니다.
티빙과 넷플릭스에서 전 회차 다시보기가 가능하니, 아직 시청하지 않은 분들은 이번 기회에 공익변호사들의 따뜻한 법정 휴먼 드라마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