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출시, 더 뉴 스타리아 EV 배터리부터 가격까지 완벽 분석

현대자동차가 2026년 1월 9일 벨기에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84kWh 4세대 배터리와 324km 주행거리를 갖춘 이 다목적 전기차는 2026년 상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기아 PV5와 본격 경쟁이 예고된 가운데, 스타리아 EV의 핵심 사양과 예상 가격을 상세히 살펴봅니다.

84kWh 4세대 배터리와 충전 성능

더 뉴 스타리아 EV는 NCM(니켈코발트망간) 삼원계 배터리 84.0kWh를 탑재합니다. 이는 현대차가 최근 출시한 전기 상용차 ST1(76.1kWh)보다 약 8kWh 더 큰 용량입니다. 전륜 모터 출력은 160kW이며,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는 324km로 ST1(317km) 대비 7km 향상되었습니다.

초고속 충전 시스템

350kW급 초고속 충전을 지원하여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20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전비는 1kWh당 3.4km 수준으로, 대형 MPV임을 감안하면 효율적인 수치입니다. 장거리 이동이 잦은 가족 단위 사용자나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자에게 실용적인 스펙입니다.

동급 최대 실내 공간과 차체 제원

더 뉴 스타리아 EV는 전장 5,255mm, 전폭 1,995mm, 전고 1,990mm(카고 1,995mm), 축간거리 3,275mm의 대형 MPV입니다. 특히 3,275mm에 달하는 긴 휠베이스 덕분에 동급 최대 수준의 2열, 3열 헤드룸과 레그룸을 확보했습니다.

최대 11인승 구성

기존 스타리아와 마찬가지로 9인승(3+3+3 배열)과 11인승(3+3+2+3 배열) 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가족 여행부터 학원 셔틀, VIP 의전까지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트림별 좌석 구성과 가격은 국내 정식 출시 시점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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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L과 첨단 커넥티비티 사양

V2L(Vehicle to Load)은 차량 배터리 전력을 외부 전자기기에 공급하는 기능입니다. 더 뉴 스타리아 EV는 실내외 V2L을 모두 지원하여 캠핑이나 야외 활동 시 전기밥솥, 노트북, 전기그릴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100W USB-C 타입 충전 단자도 기본 제공됩니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습니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ccNC)을 탑재해 오디오, 내비게이션, 차량 설정 등 핵심 기능의 사용성을 높였습니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가 기본 적용되어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도 최신 기능을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물리 버튼 유지

최근 전기차 트렌드와 달리 일부 인포테인먼트 및 공조 조작계에 물리 버튼을 적용했습니다. 운전 중 화면을 주시하지 않고도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어 안전성과 편의성을 모두 챙겼습니다.

깔끔한 전기차 전용 디자인

더 뉴 스타리아 EV의 전면부는 수평 라인으로 이어진 연속형 램프가 특징입니다. 냉각 유동을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외장형 액티브 에어 플랩을 적용했으며, 전면 충전구를 파팅 라인으로만 구현해 깔끔한 이미지를 완성했습니다. 전기차 특유의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스타리아 고유의 우주선 같은 실루엣이 조화를 이룹니다.

예상 가격과 보조금 혜택

더 뉴 스타리아 EV의 정확한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업계에서는 몇 가지 기준점을 참고하고 있습니다. 현대 전기 상용차 ST1의 가격이 5,980만원이고, 더 뉴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모델이 3,433만원부터 시작하는 점을 고려하면, 스타리아 EV는 ST1보다 낮은 5천만원대 중후반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조금 적용 시 실구매가

전기차 보조금을 적용하면 실구매가는 4천만원대 초중반까지 내려갈 수 있습니다. 정부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합산하면 최대 1천만원 이상 지원받을 수 있어, 동급 내연기관 차량과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가격대가 형성될 전망입니다.

기아 PV5와의 경쟁 구도

MPV 시장에서 스타리아가 오랫동안 강세를 보여왔지만, 2025년 기아 PV5 출시로 경쟁이 본격화되었습니다. PV5는 전동화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공간 효율성에서 강점을 보입니다. ‘2026 세계 올해의 밴(IVOTY)’과 ‘2026 탑기어 어워즈 올해의 패밀리카’를 수상하며 품질을 인정받았습니다.

두 모델의 차별화 포인트

기아 PV5는 우버, DHL 등과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물류 기반 B2B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반면 스타리아 EV는 11인승 대형 공간을 앞세워 승객 운송 중심의 활용도에 집중합니다. 패밀리카, VIP 의전, 모빌리티 서비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려는 소비자라면 스타리아 EV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출시 일정과 생산 계획

더 뉴 스타리아 EV는 현대자동차 울산4공장에서 2026년 2월부터 생산됩니다. 한국과 유럽에서 2026년 상반기 순차적으로 판매가 시작되며, 이후 호주와 태국 등 아시아-태평양 시장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현대차는 연간 판매 목표를 1만 5천~2만 대 수준으로 검토 중입니다.

유럽 시장 공략 배경

유럽연합(EU)은 2026년부터 도로 교통 오염물질 규제를 강화하는 ‘유로7’을 시행합니다. 현대차는 유로7 시행에 따라 중대형 승합차를 전기차로 교체하려는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며, 스타리아 EV로 이 시장을 선점하려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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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더 뉴 스타리아 EV 출시일은 언제인가요?

2026년 2월부터 울산4공장에서 생산되며, 2026년 상반기 중 한국과 유럽에서 순차적으로 판매가 시작됩니다.

배터리 용량과 주행거리는 얼마인가요?

84.0kWh 4세대 NCM 배터리를 탑재하며, 1회 충전 시 324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전비는 1kWh당 3.4km입니다.

충전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350kW 초고속 충전기 사용 시 배터리 10%에서 80%까지 20분 만에 충전됩니다.

예상 가격은 얼마인가요?

정확한 가격은 미공개이나, ST1(5,980만원)보다 낮은 5천만원대로 예상됩니다. 보조금 적용 시 실구매가 4천만원대 초중반이 될 전망입니다.

몇 인승까지 가능한가요?

기존 스타리아와 마찬가지로 최대 11인승 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체적인 트림별 좌석 구성은 정식 출시 시 공개됩니다.

V2L 기능을 지원하나요?

실내외 V2L을 모두 지원합니다. 캠핑이나 야외 활동 시 차량 배터리로 전자기기를 충전하거나 가전제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아 PV5와 어떻게 다른가요?

스타리아 EV는 11인승 대형 MPV로 승객 운송에 초점을 맞추고, PV5는 전동화 전용 플랫폼 기반으로 물류 B2B 시장을 공략합니다. 패밀리카나 VIP 의전 용도라면 스타리아 EV가 더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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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더 뉴 스타리아 EV는 84kWh 대용량 배터리, 324km 주행거리, 20분 초고속 충전을 갖춘 대형 전기 MPV입니다. 11인승 구성과 V2L 지원으로 패밀리카부터 모빌리티 서비스까지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2026년 상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으니, 현대자동차 공식 사이트에서 더 뉴 스타리아 라인업을 먼저 살펴보고 출시 소식을 기다려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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