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시즌 K리그1 승격을 향한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전력 보강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송주훈은 190cm의 장신에 왼발을 주로 사용하는 센터백으로, 수원의 수비 안정화에 핵심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5시즌 제주에서 승강 플레이오프 포함 37경기에 출전하며 1골 1도움을 기록한 그가 수원의 유니폼을 입게 되면서, 명문 구단의 재건 프로젝트가 한층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송주훈 수원삼성 이적 배경과 의미
수원 삼성은 2026년 1월 7일 송주훈을 포함한 7명의 선수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홍정호, 페신, 박현빈, 윤근영, 김민우, 이준재와 함께 합류한 송주훈은 수비 라인 강화의 핵심 카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적 성사 과정
송주훈의 이적 여정은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2025시즌을 앞두고 수원과 울산이 그의 영입을 두고 경합을 벌였으나, 당시 제주가 NFS(Next First Signing) 우선지명제를 사용하면서 이적이 무산된 바 있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제주와의 계약 만료 후 자유계약 신분으로 수원행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송주훈의 각오
송주훈은 수원 입단 소감에서 “최고의 서포터스가 있기에는 지금의 위치(K리그2)가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올해 무조건 승격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명문 구단의 부활을 갈망하는 팬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발언이었습니다.
송주훈 선수 경력과 주요 활약
1994년 1월 13일생인 송주훈은 190cm, 83kg의 체격을 갖춘 왼발잡이 센터백입니다. 공중볼 경합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며, 특히 2016년 J2리그에서 공중볼 점유율 1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유소년 시절과 국가대표 경력
이천중학교에서 정승현과 함께 수비수로 성장한 송주훈은 광명공고 진학 후 연령별 국가대표로 발탁되었습니다. 2012년 AFC U-19 챔피언십 주전으로 활약했으며, 94년생 중 대한축구협회 고등부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2013 FIFA U-20 월드컵에서는 대표팀의 8강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해외 경력
건국대 1학년을 마친 후 J리그의 러브콜을 받아 일본으로 진출했습니다. 미토 홀리호크 임대 시절에는 2016시즌 개막 후 올림픽 직전까지 19경기 풀타임을 소화하며 1골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알비렉스 니가타, 중국의 톈진 톈하이, 선전FC 등에서도 활약했습니다.
A매치 데뷔
2017년 9월 러시아, 모로코 유럽 원정 평가전에 첫 발탁되었으며, 2017년 10월 10일 모로코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국가대표 경험을 갖춘 검증된 수비수라는 점이 그의 가치를 더욱 높여줍니다.
수원삼성의 현재 상황과 승격 전략
K리그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 수원 삼성은 2023시즌 K리그1 최하위로 강등된 이후 두 시즌 연속 승격에 실패했습니다. 2025시즌에는 K리그2 준우승을 차지하고도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제주에 패하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습니다.
이정효 감독 선임
2024년 12월 24일 수원은 이정효 감독을 제11대 사령탑으로 선임했습니다. 그는 2022년 K리그2 광주FC 감독으로 역대 최다 승점(86점) 우승을 이끌며 K리그1 다이렉트 승격을 달성한 ‘승격 전문가’입니다. 그 전에도 2018년 성남FC, 2020년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수석코치로 승격을 경험했습니다.
2026시즌 승격 청사진
이정효 감독은 “프로의식을 갖춘 선수단을 만들겠다”며 개막전 승리를 첫 번째 구체적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2026시즌 K리그2 1, 2위 팀은 자동 승격하며, 3~6위 팀은 플레이오프를 치릅니다. 김천상무의 연고 협약 만료로 4팀까지 승격 기회가 주어질 수 있어 수원에게는 호재로 작용합니다.
송주훈에게 기대되는 역할
왼발잡이 센터백은 현대 축구에서 전술적으로 중요한 포지션입니다. 수비 라인에서 왼쪽에 배치되어 빌드업 시 자연스러운 패스 각도를 만들어내며, 팀의 공격 시작점 역할을 수행합니다.
수비 안정화
송주훈의 190cm 장신과 공중볼 경합 능력은 세트피스 상황에서 수비와 공격 양면에서 위협적입니다. 2025시즌 제주에서 37경기 풀시즌을 소화한 체력과 경험은 K리그2에서 안정적인 수비 조율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홍정호와의 파트너십
같은 날 영입된 홍정호와의 센터백 조합도 주목할 부분입니다. 두 선수 모두 국가대표 경력을 갖춘 베테랑으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젊은 수비수들의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송주훈은 언제 수원삼성에 합류했나요?
2026년 1월 7일 수원 삼성이 공식 발표했습니다. 홍정호, 페신 등 6명의 선수와 함께 동시에 영입이 확정되었습니다.
송주훈의 포지션과 신체 조건은 어떻게 되나요?
센터백(중앙 수비수)으로, 키 190cm, 몸무게 83kg입니다. 왼발을 주로 사용하는 왼발잡이 수비수입니다.
송주훈의 2025시즌 기록은 어떻게 되나요?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승강 플레이오프 포함 37경기에 출전하여 1골 1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풀시즌을 안정적으로 소화했습니다.
송주훈은 국가대표 경력이 있나요?
2017년 10월 10일 모로코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이전에는 U-20, U-23 국가대표로도 활약했으며, 2013 FIFA U-20 월드컵 8강 진출에 기여했습니다.
수원삼성의 2026시즌 목표는 무엇인가요?
K리그1 승격이 최우선 목표입니다. 이정효 감독 선임 후 송주훈 등 7명의 선수를 영입하며 적극적인 전력 보강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정효 감독은 어떤 경력을 가지고 있나요?
2022년 K리그2 광주FC를 역대 최다 승점(86점)으로 우승시키며 다이렉트 승격을 이끌었습니다. 2018년 성남FC, 2020년 제주에서도 수석코치로 승격을 경험한 ‘승격 전문가’입니다.
2026시즌 K리그2 승격 조건은 어떻게 되나요?
K리그2 1, 2위 팀은 자동 승격합니다. 3~6위 팀은 플레이오프를 치르며, 김천상무의 연고 협약 만료에 따라 최대 4팀까지 승격 가능성이 있습니다.
마무리
송주훈의 수원삼성 합류는 명문 구단 재건의 중요한 조각입니다. 37경기 풀시즌 경험, A매치 경력, 왼발잡이 센터백이라는 희소성까지 갖춘 그는 이정효 감독 체제에서 핵심 수비수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6시즌 K리그2 개막전부터 송주훈과 수원삼성의 승격 도전을 주목해보시기 바랍니다. 최고의 서포터스와 함께하는 명문 구단의 1부 복귀 여정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