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제주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카멜리아힐입니다. 동양에서 가장 큰 동백 수목원으로, 80개국 500여 품종의 동백나무 6,000그루가 6만 평 대지에 펼쳐져 있습니다. 12월부터 2월까지 절정을 이루는 붉은 동백꽃은 제주 겨울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카멜리아힐 기본 정보와 위치
카멜리아힐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에 위치해 있습니다.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50분, 중문관광단지에서 약 15분 거리입니다. 무료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렌터카 여행객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 및 입장료
계절별로 운영시간이 다릅니다. 동절기(11월~2월)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입장 마감은 오후 5시입니다. 하절기(6월~8월)에는 오후 7시까지, 간절기(3월~5월, 9월~10월)에는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합니다.
입장료는 성인 10,000원, 청소년(만 13~18세) 8,000원, 어린이(37개월~만 12세) 7,000원입니다. 37개월 미만은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예매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동백꽃 개화 시기와 최적 방문 시점
동백꽃은 겨울에 피는 대표적인 꽃으로, 추운 날씨 속에서도 붉은 꽃망울을 터뜨립니다. 카멜리아힐에서는 11월 중순부터 동백꽃이 피기 시작해 12월 중순~2월에 절정을 이룹니다. 80개국의 다양한 품종이 심어져 있어 품종마다 개화 시기가 달라 봄까지도 동백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12월과 1월에 방문하면 눈 내린 동백꽃을 볼 수 있는 행운을 얻기도 합니다. 하얀 눈과 붉은 동백꽃의 대비는 사진작가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피사체입니다. 겨울 제주 여행을 계획한다면 카멜리아힐을 일정에 꼭 포함시키시기 바랍니다.
놓치면 안 되는 포토스팟 5곳
카멜리아힐은 수목원 전체가 포토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6만 평 규모의 넓은 부지에 테마별 정원이 조성되어 있어 구석구석 사진 찍기 좋은 장소가 많습니다.
새소리 바람소리길
이니스프리 CF 촬영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동백나무 사이로 난 오솔길을 걸으며 제주의 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이른 아침 방문하면 사람이 적어 더욱 여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제주 전통 올레길
제주 특유의 돌담이 이어진 길입니다. 돌담 위로 늘어진 동백나무와 바닥에 떨어진 붉은 꽃잎이 어우러져 제주스러운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감성 숲길
노란 전구들이 반짝이는 숲길로, 해 질 무렵 방문하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연인이나 가족 사진 촬영에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동백 터널
양옆으로 동백나무가 늘어선 터널 형태의 산책로입니다. 꽃이 만개한 시기에는 붉은 터널 사이를 걷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실내 수목원
날씨가 추울 때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입니다. 실내에서도 다양한 식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카페와 연결되어 따뜻한 음료를 즐기며 쉴 수 있습니다.
편의시설과 관람 팁
카멜리아힐 내에는 여러 카페가 있어 관람 중 휴식을 취하기 좋습니다. 입장 전에는 카페 카멜리아와 동백상회를, 입장 후에는 플라워카페, 후박나무카페, 카페앤숍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인카페인 동백낭도 색다른 경험을 선사합니다.
관람 소요시간
카멜리아힐을 한 바퀴 도는 데는 40분에서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포토스팟에서 사진을 찍으며 천천히 둘러본다면 1시간 30분 이상 걸릴 수 있으니 시간 여유를 두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관람 코스 안내지도대로 움직이면 효율적으로 구경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동반
8kg 미만의 반려견은 동반 입장이 가능합니다. 다만 다른 관람객을 배려해 목줄을 착용하고 배변 봉투를 지참해야 합니다.
휠체어 접근성
출입구까지 턱이 없어 휠체어 접근이 가능합니다. 산책로 대부분이 휠체어 이동에 용이하나, 일부 포토존은 예외일 수 있습니다. 장애인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함께 둘러보기 좋은 주변 명소
카멜리아힐 인근에는 함께 방문하기 좋은 명소들이 있습니다. 중문관광단지가 15분 거리에 있어 여미지식물원, 중문색달해변, 천제연폭포 등을 연계해서 방문할 수 있습니다.
동백꽃을 더 보고 싶다면 동백포레스트, 제주동백수목원, 휴애리 자연생활공원도 추천합니다. 동백포레스트는 동백꽃 개화 시기에만 운영하며, 나무 높이가 낮아 꽃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카멜리아힐 동백꽃 절정 시기는 언제인가요?
12월 중순부터 2월까지가 절정입니다. 80개국 다양한 품종이 심어져 있어 11월 중순부터 봄까지 동백꽃을 볼 수 있지만, 가장 화려한 모습은 겨울철에 만날 수 있습니다.
카멜리아힐 입장료와 운영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성인 10,000원, 청소년 8,000원, 어린이 7,000원입니다. 동절기(11월~2월)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입장 마감은 오후 5시입니다. 37개월 미만은 무료입장입니다.
관람 소요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40분에서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포토스팟에서 사진을 찍으며 천천히 둘러보면 1시간 30분 이상 걸릴 수 있으니 여유 있게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주차장이 있나요? 주차비는 얼마인가요?
무료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 공간이 넉넉한 편이며, 전기차 충전 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장애인 주차장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한가요?
8kg 미만의 반려견은 동반 입장이 가능합니다. 목줄 착용과 배변 봉투 지참은 필수이며, 다른 관람객을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카멜리아힐 내에 카페가 있나요?
여러 카페가 있습니다. 입장 전에는 카페 카멜리아와 동백상회를, 입장 후에는 플라워카페, 후박나무카페, 무인카페 동백낭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니스프리 CF 촬영지가 카멜리아힐 안에 있나요?
네, 새소리 바람소리길이 이니스프리 CF 촬영지입니다. 동백나무 사이로 난 오솔길로, 카멜리아힐에서 가장 인기 있는 포토스팟 중 하나입니다.
마무리
카멜리아힐은 동양 최대 규모의 동백 수목원으로, 겨울 제주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입니다. 12월부터 2월 사이에 방문하면 6,000그루의 동백꽃이 만개한 장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니스프리 CF 촬영지인 새소리 바람소리길을 비롯해 곳곳에 포토스팟이 마련되어 있어 추억을 남기기에 좋습니다.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개화 현황을 확인하고, 동절기 운영시간(오전 8시 30분~오후 6시)에 맞춰 입장 마감 1시간 전까지는 도착하시기 바랍니다. 무료 주차장과 카페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여유롭게 둘러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