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7 출연진 직업 대공개! 건물주부터 MBA까지 화려한 스펙 총정리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며 지켜보는 MBN의 인기 연애 프로그램 ‘돌싱글즈7’에서 출연진들의 직업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 큰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네이트뉴스조선일보에 따르면, 이번 시즌 출연자들의 직업 스펙이 그야말로 반전의 연속이었습니다.

화려한 직업군의 만남 – 건물주부터 대기업 임원까지

이번 돌싱글즈7의 가장 놀라운 점은 출연진들의 다양하고 화려한 직업입니다. 부동산 임대업부터 삼성 SDI 같은 대기업 근무자, 그리고 군인 출신까지 각양각색의 이력을 가진 10명이 모였습니다.

이인형 – 한예종 성악과 출신 부동산 임대업 CEO

첫 번째로 직업을 공개한 이인형은 “부동산 임대업이 직업”이라고 밝혀 모든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네이트뉴스에 따르면, 그는 서울, 양산, 부산에서 숙박시설, 원룸, 오피스텔 등을 직접 관리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기술 사업도 구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의 학력입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성악과를 졸업한 그는 수준급의 성악 실력을 자랑하며, 현재는 취미로만 즐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MC 이지혜는 “어쩐지 부티가 나 보이더라”며 감탄했습니다.

김도형 – 삼성 SDI MBA 수료 공군 장교 출신

김도형의 이력은 그야말로 엘리트 코스의 정석을 보여줍니다. 조선일보 비즈에 따르면, 그는 현재 삼성 SDI에서 IR(기업활동) 직책을 맡고 있으며, 보스턴 유니버시티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후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MBA를 수료한 유학파입니다.

특히 그는 “나도 장교였다. 공군 장교였다”고 밝혀 예원과의 공통점을 찾기도 했습니다. 회사 주가 관리와 투자자들을 만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 상당한 전문성을 보여줍니다.

군인 출신 4명의 특별한 인연

이번 시즌에서 가장 흥미로운 점 중 하나는 무려 4명의 출연자가 군인 출신이라는 것입니다. MSN에 따르면, 공군 장교, 육군 장교, 부사관 출신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예원 – 육군 장교 출신 영어교육 전문가

한예원은 작년 7월까지 육군 장교로 복무했으며, 현재는 영유아 영어 프로그램 본사에서 영어 놀이 콘텐츠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성신여자대학교 학군단 출신으로 3년간 복무한 후 전역했습니다.

이동건 – 태권도 선수 출신 운수업 CEO

이동건은 “화물 운수업을 6년째 운영하고 있는 CEO”라고 밝혔습니다. MK에 따르면, 그는 “전에 부사관을 했고, 대학교까지는 태권도 선수였다”며 다채로운 이력을 공개했습니다. 초중고 시절부터 태권도 겨루기 선수로 활동했던 그는 현재 식자재 화물 운수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성 출연진들의 다양한 전문직

여성 출연진들 역시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장수하 – 대기업 임원 비서 출신 필라테스 센터 대표

장수하는 “대기업 임원 비서로 일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코리아데일리에 따르면, 현재는 필라테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대표이자 원장으로 활동하며, 직접 수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명은 – 대기업 인사교육 전문가

김명은은 L사 H마트 교육팀에서 HRD(인적자원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필드뉴스에 따르면, 그녀는 신입사원들의 직무 교육과 조직 적응을 돕는 인사 교육팀에서 일하고 있으며, 방송에서는 직접 신입사원들 앞에서 교육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한지우 – 카카오 출신 AI 전문가

한지우는 “IT 스타트업에서 AI 프로덕트 매니저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과거 카카오에서 IT 기획자로 4년간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AI 서비스를 만들고 기획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업가들의 CEO 라인업

출연진 중에는 직접 사업을 운영하는 CEO들도 여러 명 포함되어 있습니다.

박성우 – 한식 주점 CEO

박성우는 현재 한식 요리주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과거 카페 3호점까지 확장했었다”고 밝혀 사업가로서의 경험을 보여줬습니다. 현재 한식 요리주점을 시작한 지 약 1년 정도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전직 화장품 PM에서 운동 코치로

박희종은 특별한 직업 전환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네이트뉴스에 따르면, 그는 화장품 회사에서 7년 넘게 PM(프로젝트 매니저)으로 일하다가 현재는 그룹 운동 코치로 전향했습니다. 이혼 과정에서 운동을 시작했는데, 이것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아름 – 영어 유치원 교사

조아름은 영어 유치원에서 교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한 교실에서 아이들을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다른 출연진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며 칭찬했습니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

출연진들의 화려한 직업 공개에 MC들과 시청자들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MBC에 따르면, 유세윤은 “여기 왜 이렇게 이 분야가 많아? 직업군이 다 맞물려 있네”라고 흥미진진해했습니다.

특히 군인 출신들이 4명이나 되면서 자연스럽게 선후임 관계가 형성되는 모습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예원이 도형을 만나 “다행이다. 공손해질 뻔했다”고 안도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다양성이 만든 특별한 케미

이번 돌싱글즈7의 가장 큰 매력은 출연진들의 다양한 직업군이 만들어내는 특별한 케미입니다. 부동산업, 대기업, IT, 교육, 운동, 요리 등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모여 새로운 연애의 기회를 찾아가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MBN ‘돌싱글즈7’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출연진들의 다양한 직업 이야기와 함께 펼쳐지는 로맨스가 계속해서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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