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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삶는 법|공공 조리법의 30분·20분과 손질

농촌진흥청 농사로 조리법은 껍질 벗긴 감자 1개를 4등분해 끓는 물에 30분 삶고, 식품안전나라 조리법은 감자 80g을 찜기 센불에서 20분 정도 익힌 뒤 젓가락이 들어가면 약불로 뜸을 들입니다. 이번에 확인한 공식 자료에서는 감자 크기별 표준 시간표를 찾지 못했습니다. 싹·녹색 부분 손질, 품종별 식감, 보관 온도, 영양 성분도 정리했습니다.

이 글의 목차 7개 항목

감자를 크기별로 몇 분 삶아야 하는지 정한 공식 표준 시간표는 찾지 못했습니다. 대신 농촌진흥청·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공공기관이 공개한 조리법에 적힌 시간과 소금 양, 익힘 확인 방법을 각 조리법의 조건과 함께 모았습니다. 싹과 녹색 부분 손질, 품종별 식감, 보관 방법, 삶은 감자의 영양 성분도 공식 자료로 정리합니다. 2026년 10월 17일에 확인한 자료입니다.

한눈에 보기

항목 확인한 내용
크기별 표준 시간 공식 자료에서 찾지 못함
시간이 적힌 조리법 4등분한 감자 1개를 끓는 물에 30분(농사로), 감자 80g을 찜기 센불에서 20분 정도 뒤 약불로 뜸(식품안전나라)
익힘 확인 젓가락으로 찔러서 들어가는지 확인(식품안전나라 조리법)
소금 감자 2개를 깍둑썰어 삶는 물에 소금 1ts(농식품올바로 감자우엉버무림)
크기 고르기 크기가 비슷한 감자를 골라 골고루 익히기(농식품올바로)
싹·녹색 부분 눈 부분이 남지 않게 싹을 도려내고 초록색으로 변한 표면도 도려내기(식품안전나라 2011년 문답)
보관 온도 7~10℃(농식품올바로)

공공기관 조리법에 적힌 시간과 방법

조리법(기관) 감자 양·손질 가열 시간·익힘 문구
블루치즈안심스테이크(농촌진흥청 농사로) 감자 1개, 껍질을 벗기고 큼지막하게 4등분 끓는 물 “끓는 물에 30분 삶아 익혀낸다”
시금치 우유 소스와 그린매쉬드포테이토(식품안전나라 조리식품 레시피 DB) 감자 80g(1/2개), 껍질을 벗김 찜기 “센불에서 20분 정도 삶다가” 젓가락으로 찔러서 들어가면 약한불로 줄여 뜸을 들인 뒤 꺼내 으깸
감자우엉버무림(국립식량과학원 농식품올바로) 감자 2개, 깍둑썰기 소금 1ts를 넣은 물에 삶아 찬물에 식힘 시간 표기 없음
삼색 쌀전병 감자범벅(농촌진흥청 농사로) 감자 3개와 옥수수 1개 냄비에 물 1/2C, 소금 1t 시간 표기 없음
마늘칩 감자샐러드(식약처 조리책 ‘우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 Ⅶ’) 감자 50g, 깨끗이 씻어 껍질째 한입 크기로 깍둑썰기 삶기 시간 표기 없음

30분과 20분 정도는 각각의 조리법에 적힌 시간입니다. 감자 양·손질·기구 조건이 다르므로 크기별 공통 표준 시간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30분은 4등분한 감자를 끓는 물에 넣어 삶는 경우입니다. 20분 정도는 찜기를 쓰는 조리법의 시간이며, 이 조리법에는 시간을 언제부터 재는지 적혀 있지 않습니다. 감자 크기별 표준 시간과 물 양, 삶은 뒤 물을 버리고 수분을 날려 분을 내는 방법, 소금·설탕을 꼭 넣어야 하는지는 공식 자료에서 찾지 못했습니다.

농식품올바로는 감자를 고를 때 크기가 비슷한 것을 고르라고 안내하며, 그 이유를 “크기가 비슷해야 조리시 골고루 익기 때문”이라고 적습니다.

포슬포슬한 감자와 품종

농촌진흥청은 찐감자 맛지도 보도자료(2026년 7월 29일 배포, 누리집 게시 8월 1일)에서 “찐감자는 품종에 따라 맛과 식감이 크게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전문 평가단 8명이 주요 9개 품종의 찐감자 특성을 분석했고, 소비자 127명 선호도 조사에서는 금선·은선·수미·대지의 평가가 비교적 좋았으며 특히 밤처럼 고소하고 포슬한 금선·은선을 선호했다고 보고됐습니다.

  • 남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KAMIS)는 “남작은 삶았을 때 분이 많이 나는 분질 감자”라고 설명합니다.
  • 수미: 충남도 농업기술원(2022년 11월 3일)은 수미를 중간질로 설명하며 “수미가 점질에 가깝다면 다미는 분질에 조금 더 가깝다”고 적습니다. KAMIS 자료는 개괄에서 수미를 “찐득한 느낌의 점질 감자”로 부르고, 다른 문단에서는 “점질과 분질의 장점을 취해 찌면 포슬포슬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쉽게 부서지지 않아”라고 설명합니다. 자료마다 수미를 부르는 표현이 다릅니다.
  • 하령: 농촌진흥청은 “전분 함량이 높고 분이 많아”라고 안내하며, 껍질과 속은 연한 노란색입니다.
  • 서홍: 껍질은 선홍색이지만 속은 수미처럼 흰색입니다(농촌진흥청). KAMIS 품종표에는 서홍(KAMIS 표기 ‘서흥’)과 홍영이 모두 붉은감자로 나옵니다. 붉은 껍질 감자를 모두 같은 품종으로 볼 근거는 찾지 못했습니다.

품종 전체를 분질·점질로 나눈 공식 분류표는 찾지 못했습니다.

싹과 녹색 부분 손질

  • 식품안전나라의 2011년 1월 31일 문답은 싹을 도려낼 때 눈 부분이 남지 않도록 제거하고, 초록색으로 변한 표면도 도려내라고 안내합니다. 같은 문답은 솔라닌이 싹에 가장 많고, 다음으로 껍질, 살 순이라고 설명합니다.
  • 식약처 수입식품정보마루가 2018년 1월 30일 소개한 일본 농림수산성의 텃밭 감자 리플릿은 녹색 부분을 주변까지 두툼하게 도려내고, 껍질은 가능하면 벗기며, 쓴맛이 나는 감자는 먹지 말라고 안내합니다. 가열 조리로 천연독소가 줄지 않으며, 독소가 많으면 구토·복통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식약처 조리책의 마늘칩 감자샐러드처럼 깨끗이 씻어 껍질째 삶는 조리법도 있습니다. 껍질째 삶는 조리 사례가 있어도 앞서 소개한 손질 주의는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해당 리플릿은 싹·녹색 부분 제거 외에 껍질을 가능하면 벗기고 쓴맛이 나는 감자는 먹지 말라는 내용도 담고 있습니다. 같은 리플릿은 덜 익은 감자나 작은 감자를 껍질째 조리했다면 껍질은 먹지 말라고 안내합니다.

감자 보관

  • 농식품올바로 식재료 자료는 7~10℃ 보관을 안내하고, 바람이 통하는 곳에 두며 검은 봉지·신문지·상자 등을 이용하라고 안내합니다.
  • 같은 자료는 7℃ 이하로 보관하면 녹말이 당으로 바뀌어 단맛이 난다고 설명합니다.
  • 껍질을 깐 감자는 물기를 없애고 포장해 냉장 1~2℃에 두라는 안내가 있습니다.
  •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의 농가 저장 자료는 한 달 안에 먹을 식용 감자를 10℃ 내외, 또는 직사광선이 들지 않고 그늘지며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저장하라고 안내합니다.
  • 식품안전나라의 2011년 문답에는 사과 1개가 감자 10kg 정도의 싹 억제에 쓰인다는 안내가 있습니다.

삶은 감자 영양 성분

100g당 감자, 수미, 삶은것 감자, 대지, 삶은것
에너지 76kcal 77kcal
수분 79.8g 79.5g
단백질 1.99g 2.07g
지방 0.04g 0.08g
탄수화물 17.43g 17.39g
총 식이섬유 1.5g 1.6g
칼륨 254mg 374mg
나트륨 1mg 1mg
비타민C 13.1mg 9.92mg

국가표준식품성분 DB 10.4(2026) 기준이며, 농촌진흥청이 이 DB를 공개한 보도자료는 국립식량과학원 누리집에 2026년 5월 11일 등록됐습니다. 두 항목의 분석 출처는 농진청(2013)입니다. 껍질 포함 여부와 삶을 때 넣은 소금 양은 표에 나오지 않습니다.

확인하지 못한 것

  • 감자 크기별 표준 삶는 시간과 물 양
  • 삶은 뒤 물을 버리고 수분을 날려 분을 내는 방법의 공식 근거
  • 소금·설탕을 꼭 넣어야 하는지와 공통 비율
  • 껍질째 삶을 때와 벗겨 삶을 때의 영양 차이
  • 삶은 감자의 냉장 보관 기간

출처: 농사로 블루치즈안심스테이크, 식품안전나라 조리식품 레시피 DB, 농식품올바로 감자우엉버무림, 농사로 삼색 쌀전병 감자범벅, 식약처 우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 Ⅶ, 농촌진흥청 찐감자 맛지도 보도자료, KAMIS 식재료 아카이브 감자, 충남도 농업기술원 다미 품종, 농촌진흥청 시설감자 재배법, 농식품올바로 이달의 식재료 감자, 식품안전나라 싹이 난 감자 문답, 식약처 수입식품정보마루 감자 식중독 예방 리플릿 소개, 농촌진흥청 고랭지 감자 저장 방법, 국가표준식품성분표. 2026년 10월 17일 확인.